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현대인들.
어쩌면 두통은 현대인들이 당연히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인 지 모르겠다.
문제는 두통과 함께 찾아오는 목, 어깨 주변의 알 수 없는 통증이다.
이런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들로는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근막동통증후군,
그리고 목 디스크가 있다.
근육이 뭉쳐 아픈 근막동통증후군은 고개를 앞으로 숙일 때 근육들이 당겨져서 통증이 나타나는
반면, 신경이 압박되어 통증이 생기는 목 디스크는 고개를 뒤로 젖힐 때 신경이 눌려 아프게 된다.
목 디스크의 증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주로 뒷목이나 어깨, 팔에 통증이 있으며 글씨를 쓰거나 물건을 쥘 때 힘이 빠진다.
또 다리에 힘을 주기 힘들 때,
그리고 팔을 양쪽으로 벌린 상태에서 좌우로 고개를 돌렸을 때
통증이 심해지면 목 디스크의 가능성을 의심해 봐야 한다.
심하게 기침을 하거나 재채기를 할 때 목과 팔 부위에 전기가 오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도
마찬가지다. 목 디스크 증상은 평상시에는 잘 모르다가 경미한 사고나 운동 등 목의 무리한 사용,
그리고 높은 베게를 베고 잔 후 갑자기 나타날 수 있다.
원인은 잘못된 자세의 지속으로 인한 근육의 긴장은 물론 목뼈의 변형과 디스크 간격의 좁아짐이
신경 압박을 초래했기 때문이다.
결국 증상이 신경을 따라 팔이나 전신까지 확대되어 자신도 모르게 힘이 빠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바르게 고치고 목과 어깨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한쪽 손으로 반대쪽 머리 부분을 잡아 당기는 자세를 양쪽으로 번갈아 해주거나, 양손을 어깨 위에 얹어 놓고 원을 그리듯이 어깨를 크게 돌려준다.
다음에는 목 디스크 자세한 진단법과 안전하며, 검증된 치료법, 수술법 등을 알아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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