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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31 술을 마시면 술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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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정말 배가 나오나요??

'술배'라는 말이 있습니다.
술을 즐겨 마시는 사람들을 보면 아랫배가 불룩 나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로 술을 마시면 살이 찔까요? 알콜은 g당 7kcal 의 열량을 내는 에너지원입니다.
당질이 4kcal, 지방이 9kcal의 열량을 낸다고 보면 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알콜은 열량만 낼 뿐 당질, 단백질, 지방과 같은 영양소에 해당되지 않는
엠프티 칼로리(empty calORie) 식품입니다.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술만 마신다면 오히려 체중이 줄고
단백질 불균형으로 건강을 크게 해칩니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살이 찌는 것은 알콜 자체가 지방으로 바뀌기 때문이 아니라
함께 섭취한 당질 등의 영양소가 알콜이 내는 열량으로 인해 사용되지 않고 지방으로 바뀌어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살이 찔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즐겨 마시는 술의 열량을 살펴볼까요? 맥주 1캔(355cc)이 150kcal,
소주 1잔(50cc) 75kcal입니다.
맥주 2캔이나 소주 6잔이 밥 한공기(300kcal)에 해당된다는 말입니다.
2차, 3차를 가야하는 우리 나라 사람들의 독특한 음주 습관을 생각해볼 때
술로 얻는 열량은 계산이 어려울 정도로 높습니다.
술과 함께 먹게되는 안주는 어떤가요? 대부분 고칼로리,
고지방 식품이죠. 또 술을 마시는 시간은 저녁식사를 끝낸 밤시간입니다.
일반적으로 체중 감량 프로그램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이
저녁식사 이후에 섭취하는 양을 줄이라는 것입니다.
저녁시간에는 활동량이 별로 없고 취침 후에는
여분의 칼로리를 지방으로 바꾸어 저장하는 체내 호르몬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같은 열량의 식품도 아침에 먹는 것과 밤에 먹는 것이 다릅니다.
따라서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술은 가급적 피해야 할 식품 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하는 것이 또한 현실이라면
어떻게 술을 마셔야 배가 덜 나올까요?

가급적 도수가 낮은 술을 마십니다.

도수가 낮은 술이 열량도 낮습니다.술마실 때 물을 많이 마십니다.
물은 열량이 전혀 없을 뿐 아니라, 함께 마시는 술의 도수를 희석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안주는 고지방 식품대신 과일이나 채소류를 택합니다.
칼로리가 적으면서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숙취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술을 마셔야 하는 날에는 아침, 점심을 가볍게 먹어둡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적당히 마실 줄 아는 절제된 음주 습관일 것입니다

출처:상은다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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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